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 결산 결과 지난해에 1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3942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출범 이래 29년간 연인원 581명에게 총 33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올해는 약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장학금으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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