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직에 현 김정태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 김대중 사장은 3월 31일자로 퇴임하고, 4월부터는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정태 사장은 성균관대약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다이이찌산쿄 본사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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