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2월 13일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에 안과학교실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김 교수는 라식수술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안과학계 권위자로, 교내에서는 의과대학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2년간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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