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8억원 어치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회사는 17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148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성장호르몬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회사의 성장호르몬제 기부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22년까지 약 800여 명게 약 49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