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걸음병원(병원장 허동, 사진)이 2월 14일 강남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비장애인 같이 가치(價値) 걷기행사'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사)한국워킹협회(회장 오한진)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회 워킹지도자와 함께 진행된다. 

오한진 회장 취임식을 대체하는 기부 릴레이기도 한 이번 행사의 예산은 오 회장이 사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허동 병원장은 프로야구 LG트윈스 조인성코치, 이종격투기 MAX FC 슈퍼미들급 정성직챔피언등 유명 운동선수들의 주치의를 담당했다.

또한 2022년에는 희망한국국민대상에서 건강의료부문 의료대상을, 지난 달 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공헌대상(대회장 국회의원 김선교)에서는 오한진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표창과 교육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오한진 워킹협회장은 이미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 정보쇼 알짜왕‘, ’나는 몸신이다‘​ 등 20년 넘게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 지식과 건강 정보를 쉽게 풀어내면서 ‘국민 주치의’라는 별칭을 받고 있다. 

또한 오 회장의 ‘걸음연구소’ 각 지부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돼 국민 건강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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