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울밝은안과(박형직 대표원장, 사진)가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로부터 '스마일라식 이노베이션센터'(SMILE Innovation Center)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스마일라식은 자이스의 비쥬맥스(VisuMax)로 진행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2002년 비쥬맥스가 개발된 이후 세쿤도 박사가 2006년 최초 집도했으며 국내에서는 2012년도에 최초 시행됐다. 

2016년 미식품의약국(FDA) 허가 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2030 남녀 대상 조사에서 스마일라식이 선호하는 시력교정술로 선정됐다.

자이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1천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총 600만 안의 스마일라식이 진행됐으며 그중 100만안이 국내에서 진행됐다.

스마일라식은 모든 안과에서 받을 수 없고 국내에서는 64곳의 스마일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자이스 코리아는 그중에서도 고객의 만족도나 시력교정 후 시력의 질과 안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관을 별도의 센터로 지정하며 특성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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