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앙보훈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이 최첨단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트루빔 에스티엑스(TrueBeam STx)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가졌다.

트루빔 에스티엑스는 국내에서 3번째로 다각도 정위적방사선수술 시스템(HyperArc)과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를 탑재했다. 

폐암, 간암, 전이암 등을 비침습적 방사선으로 수술할 수 있으며, 2.5mm 다엽콜리메이터 조준경으로 암세포에만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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