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 ‘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축구대회에서 가천의대길병원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심사평가원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수원아주대병원과 서울보훈병원은 공동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페어플레이상은 동아제약으로 돌아갔다.

한편 심평원 출입기자단대 출전기관 연합팀의 번외경기와 400M계주 등도 마련돼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