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낮아졌다. 일주일 전보다 1만 7천여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6,908명 늘어나 누적 2천 989만 8,142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발생은 3만 6,828명, 해외유입은 8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54명, 기타 아시아가 16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적은 490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는 13명 많은 43명, 신규 입원환자는 33명 많은 151명으로 이틀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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