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및 미용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톤즈의원(동탄점) 1월 10일 정식 개원했다. 

병원은 색소 질환을 비롯해 여드름과 모공 흉터, 리프팅, 스킨케어 등을 치료하며 이를 위해 최신형 레이저 장비를 다수 구비했다.

200평 규모로 치료 관리실 모두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검증된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정품 및 정량 준수, 고객 맞춤형 상담 및 케어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부과 시술 진행 시 1회용 해면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손 소독 등 철저한 위생시스템도 구축했다. 병원 관계자는 "필러, 리프팅, 스킨케어, 여드름, 비만에 대한 문턱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케어에 가치를 두는 등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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