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원안과 김만수 대표원장이 진료와 함께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적십자 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 수여된다.

김 대표원장은 실명예방재단, 하트투하트재단, 라이언스 클럽, 가톨릭대학 봉사단체, 비젼케어, 캄보디아의 헤브론 병원 등에서 인류의 눈 건강 수호에 노력해왔다.

김 원장은 "강남성모원안과의 작은 행보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성모원안과는 분야별 안과 전문의가 시력교정과 녹내장, 백내장, 각막이식 등의 세분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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