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가 GE(제네릭일렉트릭)로부터 분리를 완료하고 독립기업으로 4일(미국 현지 시간) 나스닥에 상장됐다. 

GE헬스케어는 160여개국에 약 5만 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21년 기준 매출은 180억 달러이며 연간 약 10억 달러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전세계에 400만대 이상의 의료 장비를 공급했으며 영상 진단, 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 조영제 등 4개의 주요 사업 부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