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가 12월 15일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뇌혈관 질환 치료에 나노기술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반 급성 뇌경색 자동 판독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초연구 진흥 및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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