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정형외과(송도, 정새롬 대표원장, 사진)가 특화된 인공관절 특화 수술치료 원칙 ‘3·3·3 원칙’을 제시했다.

이 원칙은 3無(무수혈, 무통증, 무금식과 3小(최소절개, 최소흉터, 최소감염), 3조(조기재활, 조기보행, 조기퇴원)를 의미한다.

플러스정형외과에 따르면 수술 과정에서 출혈과 조직 손상을 줄이고 수술 후에는 빠른 약물 처치나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배경으로는 무릎, 어깨 등의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들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이 필요하다.

현재 플러스정형외과는 숙련된 의료진들 간의 상호 협진을 활성화하여 환자의 연령과 상태, 증상의 정도에 따른 명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

이 원칙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수혈 수술이 원칙이지만 환자에 따라서는 수혈할 수 있으며, 무금식 역시 환자의 현재 상태를 바탕으로 진행 여부가 달라진다.

정새롬 대표원장은 "무릎인공관절치환술 등 인공관절 수술 시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3·3·3원칙을 세우게 됐다"면셔 "최근 수술받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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