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피부과 대표원장 김홍석 전문의[사진 왼쪽]가 11월 6일 열린 제25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기미환자 상담기법: 기미의 다양한 악화 요인'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학회 베스트 렉처 상을 받았다.

김 원장은 이날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기미의 다양한 악화 요인, 여드름 치료와 필링, 노화 피부 타입에 따른 레티놀 맞춤형 처방, 레이저 시술과 하이드라 페이셜 등 피부 관리 및 시술을 통한 치료 등을 강의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원장은 기미치료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 만큼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나 항산화제의 복용 등 다양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 등이 기미치료에서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환자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김홍석 원장은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및 다양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성분 자문의로서 화장품을 통한 피부관리 관련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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