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리프트(TESSLIFT)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0여명의 일본 의사가 참여한 학술교류 워크샵을 성료했다.

이번 워크샵은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매쉬 스캐폴드(Mesh Scaffold) 기술에 대해 관련 시장과 업계의 관심 증가와 최근  재개된 한일간 상호무비자 입국 시행으 이뤄졌다. 

'전문지식의 즐거운 교류'를 모토로 진행된 TESS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졌으며 22~23일에는 심도높은 세미나와 학술교류 행사를 가졌다. 24일에는 최첨단 테스리프트 원주공장을 방문해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김종우 대표이사[사진]는 "미용 의료시장과 학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다양한 전문지식의 글로벌교류가 관련산업 발전의 촉매가 된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게 진정한 상호발전이며, 테스리프트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밝혔다. 

테스리프트는 향후 유럽, 터키, 동남아 의사들의 순차적 방문을 이어가며, 일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