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10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첨단바이오 융복합치료 등 손상된 인체세포나 조직을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을 통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이다.

희귀·난치질환자 등 현재의 치료법으로는 불가능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기술로,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과 함께 미래의료 핵심분야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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