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하늘애한의원이 올 10월에 개원하고 복합 한방치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중 낮시간 진료가 힘든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를 실시하며 아울러 주말과 공휴일 진료도 시행한다. 추나요법과 침, 뜸 등 한방진료로 통증치료를 하며 진료 예약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허혁 원장[사진]에 따르면 통증은 혈액순환 장애로 신체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는 증상으로 개인 별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치료법이 중요하다.

특히 사고 이후에는 근골격계 통증을 비롯해 두통, 어지럼증 등이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통증 발생 원인을 찾아 재발하지 않도록 일대일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통증 외에 다이어트, 비염 등 다양한 질환도 치료한다. 병원 관계자는 "신속한 회복을 위해 환자의 체질 별로 처방하고 있다"면서 "세심한 진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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