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명절 음식을 마음놓고 즐긴 탓이다. 과식, 과음은 물론 기름진 음식까지 먹고 나면 늘어난 체중과 함께 더부룩하니 답답한 속도 찾아오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급격한 체중 변화와 불편한 소화 건강을 피하기 위해서는 영양은 풍부하되 저칼로리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과식, 과음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들어 차례상에 전이 올라갈 필요가 없고, 일부 지역에서는 롤케익이 올라가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제는 간소하면서도 부담없는 음식 위주로 하는 분위기다. 자연스럽게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좌측부터) 뉴트리밀 액티브, 허브 티 믹스, 프로바이오틱
(좌측부터) 뉴트리밀 액티브, 허브 티 믹스, 프로바이오틱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연휴 이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관리를 위해 ‘뉴트리밀 액티브’를 선보인다. 뉴트리밀 액티브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단백질 20g, 식이섬유 10g, 15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하루 필수 영양소를 236칼로리로 제공한다.

초코렛과 바닐라 2가지 맛으로, 여전히 자극적인 입맛이 남아있지만 영양을 챙기며 칼로리를 줄여야 하는 연휴 직후 건강 식단에 적극 추천한다.

만일 폭식으로 배변활동이나 소화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장내 균의 환경을 달라지게 하므로 유산균 제품으로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며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은 100억마리의 유산균을 1포에 담아 장내 유익균 증식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단순히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면 자연 유래 허브 성분이 블렌딩되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편안한 소화 건강을 돕는 '허브 티 믹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개별포장으로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해서 시간과 장소 불문하고 차 한 잔으로 불편한 속을 깔끔하고 상쾌하게 달랠 수 있다.

명절 때 찐 살을 빼기위해 극단적인 식단이나 과격하게 운동량을 늘렸다가는 오히려 다치거나 건강을 망칠 수 있는 만큼 영양을 고려한 가벼운 식사와 건강한 장 환경을 돕는 기능식품으로 명절증후군을 이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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