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선도연구자상을 받았다.

조 교수는 새로운 미세잔류백혈병 측정법인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이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예후 예측에 유용함을 발견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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