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척수 관련 질환 재활병원인 서울큰나무병원이 2022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주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았다. 

강서구에서 10년 이상 지역 주민의 건강을 담당해 온 서울큰나무병원은 재활치료뿐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우장산동 주민센터에 쌀 30포대 기부,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쌀 50포대와 어린이 장학금 100만원 기부, 은빛날개 후원회(대한항공 조종사 후원회) 쌀 30포대와 장학금 100만원 기부, 마리아의딸 수녀회 쌀 30포대와 현금 200만원, 의료품을 지원했다.

성남석 대표원장[사진 오른쪽]은 "정직한 진료와 지역 성장 기여는 우리 병원의 역할과 기능"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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