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차세대 주력 제품 '브이로리프팅(V-RO)'의 뮤즈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뮤즈란 타인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인플루언서라고도 한다.

다양한 방면의 셀럽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성유리는 최근 KBS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메인 MC로 복귀했다. 

하이로닉 측은 "성유리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밝은 이미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브이로리프팅(V-RO)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회사는 의료기기 심의를 마치고 TV 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브이로리프팅(V-RO)은 고강도집속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두가지 기전을 하나의 핸드피스로 결합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NEW DOUBLO라는 모델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부미용 의료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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