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제품 브랜드 닥터신이 프로 야구선수에 휴대용 저주파치료기 PT100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닥터신은 어썸스포츠와 삼성라이온즈 김지찬, 강민호, 롯데 박세웅, LG트윈스 이민호 등에게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

저주파치료기 PT100은 신체에 전류를 흘려 저주파 자극으로 어깨(회전근개), 팔꿈치, 손목, 허벅지 등의 만성근육통을 줄여준다.

소형에다 가벼워 휴대하기 쉬운 만큼 야구선수들이 훈련장이나 호텔, 집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마사지 모드 외에 경피신경 자극과 신경근 자극 모드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부위 별 추천 주파수, 펄스폭, 작동 시간이 장착돼 증상과 부위 별로 맞춤케어가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방식이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자극 강도도 1에서 100까지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닥터신은 설명한다.

닥터신의 신규철 대표는 "프로야구 선수가 저주파치료기 PT100을 사용해 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통을 치료하고 좋은 컨디션 유지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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