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원장 김기순 수녀)은 4월 30일 혜민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갖고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김기순 성바오로병원 병원장과 김상태 혜민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바오로병원 별관 7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력병원 조인식에서 양 병원은 진료, 교육, 연구, 경영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지원함으로써 지역민의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