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운영하는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이 최근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 2019년 5월 개설된지 3년 여만이다.

유튜브에서는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의 '닥터유의 건강이야기'[사진]등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건강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그 전신이며, 1969년 1월부터 '건강의 벗'으로 제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52년간 발행돼 왔다. 

유한양행은 "수 많은 건강 정보의 범람과 홍수속에서도 기업홍보를 배제하고 일반인들이 필요한 바른 건강정보를 꾸준한 호흡으로 제공해 국내 최고의 건강정보채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