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CVM 브랜드 매니저 김은영 차장은, “가장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EGM에서 노바티스의 새로운 항고혈압제인 ‘엑스포지’의 마케팅 리더로 선정된 것은 도전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본인 및 한국노바티스의 역량을 높이고 엑스포지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지’(Exforge)는 노바티스의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성분: 발사르탄)과 칼슘 채널 차단제(CCB)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의 복합제형으로 2006년 미국 등 보건당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 예정인 제품이다.
김은영 차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약대를 졸업했으며, 2004년 2월 한국노바티스에 디오반 PM으로 입사한 후 2005년 11월 CVM 브랜드 매니저로 승진, 현재 ABR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과 심혈관-대사질환 관련 신약 등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