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가 지난 20일 미국,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인비즈라인클리닉을 정식 오픈하게 됐다.

인비즈라인클리닉은 환자 개인별 맞춤형의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로 이미 해외에서 효과와 장점이 입증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기기는 플라스틱으로 된 투명 교정틀을 사용해 외관상의 문제점을 극복했고, 일상생활에서도 탈착이 자유로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치과 임순호 치과부장과 주보훈 교정과 과장, 인비즈라인의 Gil J. Laks 부회장, Mark van Weelde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