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이 7월 약 2,000여 평 규모의 암 치료와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래형 양∙한방 암 통합진료센터를 오픈한다.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암 치료 중에 발생하는 치료의 공백을 메꾸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이 센터는 양한방 진료를 물론이고 차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검증된 기능의학과 보완의학을 암 환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