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업무추진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청에서 자체 실시한 6개 지방청간의 상대 평가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업무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를 중심으로 3개 영역 8개 항목에 대한 결과다.
이 결과 부산지방청은 8개 항목 중 식중독 예방 및 저감화, 부정불량식품단속, 수입식품 안전관리, 부정불량의약품 단속, 마약류 관리, 시험분석능력 향상, 민원만족도 향상 노력 등 7개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김진수 청장은 “부산청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전 직원 모두 식․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이번 평가 결과를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