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5월 4일 창립 81주년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

일동홀딩스 박대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업 이념을 실현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R&D 투자와 함께 성과를 더욱 가시화했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또 "신약개발을 통해 단순히 매출과 수익이라는 재무적 가치만을 좇는 것이 아닌, 질병 극복, 보건 증진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회사의 사명과 책임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몰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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