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대한골절학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5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골절치료 명의인 오 교수는 고대의대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골절치료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에서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 의장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골절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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