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전국의 치매안심센터가 정상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유행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을 고려해 5월 2일부터 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안심센터가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고령자는 399만 명(치매환자 50만 명)이며, 이들은 전국 256개 센터에서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참여, 쉼터를 통한 낮시간 돌봄, 조호물품 제공 등 종합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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