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청담동 사옥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아이튼튼' 사업을 5년째 후원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국제약이 후원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의 심신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 하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 아동들의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12개월간 석식비를 지원하는 ‘몸튼튼’ 프로그램과, 위탁아동의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전문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튼튼’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