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갑상선암 다학제팀이 지난 2018년 다학제통합진료를 시작한 이후 국내 최초로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3개과 이상의 전문의가 모여 대면으로 진료하는 방식으로 부산대병원 다학제팀은 이비인후과, 내분비대사내과, 핵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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