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비뇨기과(강남, 문일 대표원장 사진)가 남성수술 누적 3만 6천건을 돌파해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록 달성에는 3D SCAN 장비등 최첨단 시설과 숙련된 전문의, 18년간 노하우의 결집 덕분이다.

섬세하게 모양을 잡고, 예쁘게 조각하는 미학의 영역까지 환자 개인 맞춤디자인도 이번 기록의 빠질 수 없는 요인이다.

특히 PRF 음경확대술, 5cm 길이 연장술, G스팟 귀두 확대술, Q-Laser 조루 수술, 발기력 관리 등 BIG5 복합수술은 5가지 효과를 30분 내에 완료하는 가장 최신 치료법으로 병원의 핵심 노하우가 집약됐다. 

병원에 따르면 남성수술은 크기나 모양 외에도 촉감, 활동성, 수술 부위의 상태, 수술재료의 적합성 등 수십가지의 조건을 따져보고 고려해야 한다. 그런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작비뇨기과는 최신의 줄기세포 기술을 도입하면서 중화권의 주목도 받고 있다. 현재 병원은 중국 비뇨기과들로부터 선진의료 기술의 소개 요청을 받아 상하이에서 남성케어와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중이다.

문일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및 전문분야의 심화 연구 등 진료 서비스의 꾸준히 업그레이드가 남성수술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이라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에도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작비뇨의학과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시기인 2021년에도 2만 564명의 환자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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