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감소해 7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줄었지만 입원환자는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만 5,449명 늘어난 총 1천 683만 469명이다.

국내발생은 7만 5,420명, 해외유입은 29명으로 수도권 3만 4,467명(46%), 비수도권에서는 4만 95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약 1백명 감소한 738명, 입원환자는 74명 증가한 771명이다. 사망자는 55명 줄어든 151명이다. 80대 이상이 95명, 70대가 34명, 60대가 14명으로 고령자가 대부분이다.

재택치료자는 7만 6천여명 늘어나 현재 55만 9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4만 7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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