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효과가 없어지면서 다시 20만명대로 높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줄었지만 입원환자는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만 755명 늘어나 1천 563만 5,274명이다.

국내발생은 21만 722명, 해외유입은 33명이며 수도권 10만 5,357명(50%) 비수도권은 105,36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94명 줄어든 1,005명, 입원환자는 420명 급증해 1,336명이다. 사망자는 87명 줄어 171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자가 95%를 차지했다. 누적사망자는 1만 9,85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 9천여명 늘어나 현재 103만 2천여명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9천 3백여명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