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오송공장(충북 청주시 소재)이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최근 평가 전체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3년마다 갱신된다.

회사에 따르면 오송공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전 영역에서 안전보건 계획과 세부 실행 지침을 갖추고, 이에 대한 이행 결과를 자체적으로 평가 및 개선하는 자율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MS'를 인증받았으며, 추후 국제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까지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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