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4월부터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에 오가논 상표를 적용해 출시했다.

한국MSD에서 판매하던 프로페시아는 지난해 6월 회사의 분사로 오가논으로 브랜드가 이전됐다.  

상표만 변경됐을 뿐 제품력과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다. 회사에 따르면 84정에 대해 변경된 패키지를 우선 공급하고, 내달부터는 28정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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