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더스안과의원(화곡,대표원장 최용민)이 최근 개원과 동시에 노안백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

최용민 대표원장은 "백내장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노안과 백내장은 발생 시기나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정확한 검진에는 경험많은 의사와 양질의 검사장비, 체계적인 검사시스템 등 3박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용민 대표원장은 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교수, BGN밝은눈안과 롯데월드타워점 노안백내장수술센터장, 서울대병원 안과 전임의 및 안과 전공의 지도전문의, 서울대 관악캠퍼스보건소 진료담당의를 지냈다. 

서울아산병원 백내장수술워크샵과 삼성서울병원 서브인턴을 수료하는 등 풍부한 시술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회를 비롯해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미국시과학학회, 대한성형안과학회의 정회원으로 다양한 학술활동 중이다.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 율산학술상 수상, 제 108회 대한안과학회 우수구연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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