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JVM 해외사업팀 손민아 이사(오른쪽)와 옴니셀 사라 달마소 부사장
한미약품 JVM 해외사업팀 손민아 이사(오른쪽)와 옴니셀 사라 달마소 부사장

한미약품이 영국의 자동조제기 시장이 진출한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3월 24일 유럽병원약사회(EAHP,오스트리아 빈) 학술대회에서 글로벌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인 옴니셀과 JVM 제품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약국 자동화기기와 분석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옴니셀은 1992년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로, 북미와 영국에 6만여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의약품 투약 및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1조 3,8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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