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여대상이 확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외에 추가로 40대 기저질환자 까지 투여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앞서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까지 사용 및 처방기관을 확대한 바 있다.

투여대상 확대에 따라 호흡기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이달 25일부터 처방전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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