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 난방기 사용 등으로 건조한 환경 탓에 피부 탄력 감소로 팔자주름, 이중턱 등의 피부 노화증상이 늘어난다. 동시에 피부 탄력 개선법인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 자극적이고 아프다는 인식에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닥터스피부과의원(신도림) 조경종(피부과전문의) 원장[사진]은 자극과 통증을 줄인 코레지셀핏을 꼽는다. 

이 방법은 16가지 공명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 내 콜라겐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세포를 운동시켜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을 돕는다. 홍조나 트러블 등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도 넓은 편이다.

조 원장에 따르면 코레시셀핏은 마취없이 플라즈마 롤러, 러빙세라믹, 스킨글러브 등 3가지 핸드피스로 시술할 수 있다. 모공축소와 화이트닝, 건조증 개선에 선택할 수 있다.

피부층에 직접 시술하는 만큼 면밀한 사전 준비는 필수다. 아울러 정품 장비나 팁, 정량 사용 여부도 체크 사항이다.

조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의료진의 경험이나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환자의 피부 두께를 파악한 후 리프팅을 필요로 하는 부위를 정확히 살피고 진행해야 한다"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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