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의료기기 테스트센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의료기기 개발 단계에서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용 오류를 미리 파악하고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 7월부터 국내 모든 등급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시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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