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탑마취통증의학과(시흥, 대표원장 박주선, 사진)가 2월 중순 개원한다.

척추와 어깨·무릎 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그리고 재활치료 까지 지역 주민의 통증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골격계 환자들은 통증 초기 외에도 만성질환도 앓는 등 다양한 만큼 시간 구애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통증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PHILIPS/ Affinity50)를 갖췄으며 원활한 진료를 위해 C-ARM 2실, 개별 도수치료실 등도 설치했다.  

아울러 C-ARM 가이드 신경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전문 코디네이터가 치료 전후 상담과 예약 관리를 담당한다.

연세대의대 출신 통증의학과 전문의인 박 원장은 "통증치료를 비롯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정확하고 전문성 있는 정직한 치료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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