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연스러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처짐과 주름을 개선하는 리프팅에 관심이 늘고 있다. 

물론 개인 및 부위 별, 그리고 처짐 정도에 따라 수술이나 시술법이 다르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개선 효과는 떨어져 리프팅 수술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은 마취와 절개가 필요하고, 이로 인한 출혈 및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한다.

리팅성형외과 이성준 원장[사진]은 수술 부담을 덜고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뉴 영데이 리프팅을 꼽는다.

이 시술법은 처짐 부위와 연령대 등을 고려해 총 5단계로 진행된다. 이 원장은 "인모드, 리니어펌 등의 레이저 시술과 스킨보톡스 등 주사 시술을 결합해 리프팅 효과는 얻으면서도 수술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눈가주름이나 팔자주름, 턱선 등 부위 별로 선택할 수 있고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만으로 무작정 선택해선 금물. 이 원장은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사람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도 "개인의 피부 상태와 안면 구조 등이 다른 만큼 사전 상담을 통해 시술 가능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