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한방병원이 지난 12월 29일 열린 2021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양재 IT센터 그랜드홀)에서 건강/의료분야 및 전문의료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의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선정기준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의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대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는 13개 부문, 74개 분야에서 691업체가 참여했으며, 리체한방병원 홈페이지(제작사 오월의나무 컴퍼니)에 대하여 게시판 구성과 포인트 색상의 조화, 이미지 배치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리체한방병원 홈페이지의 제작사 오월의나무컴퍼니는 브랜딩 디자인 그룹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웹페이지 제작 및 광고, 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한 기업이다. 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강점으로, 의료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분야의 성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오월의나무컴퍼니 관계자는 "고객사의 수상인만큼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각화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웹페이지 제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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