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오산시 병원급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 기관 인증을 획득한 동탄시티병원(신재흥 병원장)이 이달 3일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직원의 뜻을 모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재흥 병원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시무식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수술팀, 영상의학팀, 외래팀, 도수치료팀 등 모든 팀의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좋은 일만 가득했던 것 같다"면서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인 만큼 모두가 책임감있게 일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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