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이상지혈증치료제 로바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이 지난해 원외처방액 300억원을 돌파해 회사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30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260억원에 비해 1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로바젯은 출시 다음해 부터 1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4,363억원)에서 5년 연속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