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이 지난달 26일 7, 8층에 새로 개설된 병실에서 축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 입원진료에 들어갔다.

새 병실 7층은 안과 전용병동, 8층 병상은 환자편의시설을 고려한 쾌적한 5인실의 상급병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보다 총 30병상이 늘었다며 간호사도 추가 배치돼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